본문 바로가기
728x90

일상2

어느 기술영업사원의 일상_시작 안녕하세요. 저는 국내 중견급 이상 회사의 영업사원입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고 납품하는 것이 아닌, 각 프로젝트에 대해서 입찰, 계약, 납품, 시공, 하자까지 마무리하는 업무를 진행 합니다. 이 업종은 일반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분야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공감이나 위로 받기도 힘들고 힘든 부분이 많아 이렇게 글을 쓰면서 제 나름대로의 고충을 털어놓거나 업무에 대한 생각을 적는 일기장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첫번째 회사가 아니기에 제 전 직장에 대해서 또는 장, 단점을 비교하면서 글을 쓸려고 합니다. 다른 영업사원 분들도 글을 보고 공감이 되거나 힘드신 일 있으시면 서로 나누고 위로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12. 18.
요르단의 여성 다이버 이빙에서 가장 무서운 부분은 항상 물 속으로 첫 발을 내딛기 전 그 순간입니다. 잠수 장비에 눌린 끝없는 어둠의 파도를 내려다보면, 무엇을 하려는지 의문을 품게 됩니다. 특히 저처럼 배를 먼저 떠나겠다고 자원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나는 요르단 남쪽의 아카바 해안에서 약간 떨어진 홍해 위에 서서 평소와 같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나는 이미 10년 전에 배낭 여행자로서 나쁜 시도 다이빙 경험을 한 후 몇 년 전에 다이빙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고 이제 고급 PADI(Professional Association of Dive Instructors) 코스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뛰어내리면 안 된다는 내면의 목소리에 힘겹게 뛰어들었습니다. 그 다음 나는 Wa'ed Alma'aytah를 보았다... 2022. 11. 5.
728x90